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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정하, 매형 떠나보낸 후…갓 태어난 조카 자랑 '든든한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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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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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정하가 조카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정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카 사진을 공개했다. 갓 태어난 조카는 이정하의 미소를 똑 닮은 깜찍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디즈니+ '무빙'으로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이정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매형의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정하는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한 신혼부부가 있다. 얼마 전 안타까운 사고로 남편분이 임신한 아내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며 "형님이 내일 생일이어서 이 상을 바침으로써 힘들어하는 누나가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매형을 애도했다.

이런 가운데 건강하게 태어난 조카의 모습을 전하며 든든한 삼촌의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이정하는 최근 영화 '빅토리'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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