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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POP이슈]박지윤, 상간녀 소송 제기에..최동석, 직접 부인 "위법한 일 절대NO"(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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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동석, 박지윤/사진=SNS



30일 박지윤이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이하 손배소)를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씨는 최동석의 상간녀로 지목된 상태다. 오는 10월 29일 2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박지윤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며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소식에 최동석의 SNS에는 많은 네티즌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에 최동석은 "박지윤씨가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했다고 기사가 떴는데 사실인가요?"라는 댓글에 직접 "없습니다"라고 대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동석은 "오늘 저녁 있었던 저에 관한 CBS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힌다"며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고 입장문을 SNS에 따로 게재했다.

최동석은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으나 최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다음은 최동석 입장 전문.

오늘 저녁 있었던 저에 관한 CBS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힙니다.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랍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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