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유’. 사진 I KBS2 ‘싱크로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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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호시가 샤이니 온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2 ‘싱크로유’에서 호시가 샤이니 노래로 캐스팅이 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호시는 온유의 ‘그랬나봐’ 무대가 끝나자 “일단 사진이 옛날 사진이다. 온유는 최근에 주황색 머리를 했고, 곧 앨범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 홍보를 하기 위해서도 있고, 회사를 이적해서 열심히 활동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샤이니 월드(샤이니 팬덤명)로서 온유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온유가 ‘진짜’라고 추측했다.

이어 “내가 학교 축제 때 샤이니 노래를 해서 캐스팅되기도 했다”며 캐스팅 일화까지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싱크로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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