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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류진, BTS 진 닮은꼴 子…"대형 기획사 러브콜? 꿈 의사라고 관심無" ('4인용식탁')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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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류진이 화제를 모았던 아들 찬영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탐희가 절친 박준금, 류진, 함은정을 집으로 초대한 가운데 류진이 아들 찬영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함은정은 류진의 아들을 이야기하며 "찬영이가 오빠 닮아서 SNS에서 얼마나 핫했냐"라며 "찬영이는 키가 크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류진은 아들의 키가 185cm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탐희 역시 인정하며 "찬영의 피지컬이 너무 좋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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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은 "아들들이 고2, 중3이다"라며 "찬영이가 패션에 관심이 많다. 처음엔 나무랄 때도 있었다. 내가 보기엔 어린 학생인데 액세서리를 좋아하고 책가방은 안 챙겨놔도 옷은 챙겨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여자 때문에 그런 게 아니고 요즘 애들이 자기를 꾸미는 것에 투자를 하더라"라며 "찬영이는 요즘 몸도 만들고 있다. 그래서 둘째한테 자꾸 운동하라고 잔소리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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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은 아들 찬영의 연예계 진출에 대해 "엄마한테 연락이 오는데 내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기획사에서 계속 연락이 온다. 아들에게 의사를 물어보면 자기는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 아들의 꿈은 의사다"라고 말했다. 류진의 아들은 수려한 영어 실력으로 2020년부터 청소년 문화유산 영어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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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은 "얘가 그걸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대단해 보였다"라며 "내가 교육 방식을 강요할 수 없게끔 얘가 그렇게 만들어버렸다. 나는 그렇게 안 해도 한다는 걸 찬영이가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류진은 둘째아들 찬호에 대해 "둘째는 아직 귀엽고 딸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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