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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문화연예 플러스] 상금 1억 3천만 원 놓고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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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이 쌓인 양말 가운데 짝을 찾고, 눈을 가린 채 머핀을 만들고‥ 참가자 8명이 상금 10만 달러, 우리 돈 1억 3천만 원을 놓고 승부를 겨루는 예능 콘텐츠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인데요.

가전회사로 알려진 LG전자가 제작해 미국에서 선보였는데, 현지에서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저택에 입장한 참가자 8명은 다리미로 토스트를 굽거나 빨래판으로 손빨래를 하는 등 원시적인 생활을 하면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