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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아벤트자이퉁'은 1일(한국시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수로 매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 내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벵상 콤파니 감독은 올해 여름 마티아스 더 리흐트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매각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아벤트자이퉁'에 따르면, 얀-크리스티안 드레센 바이에른 뮌헨 CEO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경기력을 크게 칭찬했다. 그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에 대해 "두 선수 모두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지난 시즌에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둘 다 자신감을 찾고 팀의 중심에 서 있다. 김민재는 여름에 한국 대표팀에 뽑혀 경기를 한 뒤에 회복했다. 훌륭하게 적응하고 있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경기에 임하는 태도와 경기력은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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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서 프리시즌부터 완벽하게 준비했던 이번 시즌에는 확실한 중심 수비수로 자리 잡는 게 목표였다. 개인 훈련까지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벵상 콤파니 감독도 경기력에 만족했다.김민재는 우파메카노와 함께 콤파니 감독 전술을 몸에 익히면서 바이에른 뮌헨 수비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콤파니는 공격적이고 높은 라인의 전술을 선호한다. 이로 인해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콤파니 감독 전술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들로 평가된다. 특히 이 둘은 상대팀 공격수를 일대일로 마크하며, 고강도의 압박 속에서도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드레센 바이에른 뮌헨 CEO는 "콤파니 감독이 두 선수에게 큰 신뢰를 보여주며, 그들을 가장 선호하는 수비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극도로 타이트한 수비를 펼치며, 매우 열정적인 경기를 한다. 그들을 지켜보는 것은 즐거움 그 자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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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민재는 자신의 경기력 향상에 대해 매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 팀이 잘하기 때문에 나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성공이 팀 전체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단 내부에서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경기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팀의 중원 핵심인 키미히는 두 선수의 활약에 대해 "그들이 보여준 플레이는 잔혹할 정도로 훌륭하다"고 평가하면서 ”두 선수는 엄청난 공간을 커버하며, 이러한 경기를 펼치기 위해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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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니 감독 역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신뢰를 하고 있다. 콤파니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두 선수를 주전 중앙 수비수로 낙점했고, 선택이 옳았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김민재를 칭찬했던 키미히도 "콤파니 감독은 두 선수를 강하게 만들었다. 이제 그들은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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