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KBS 화면 캡처

나영석 PD와 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우리 국군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국군의 날인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는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 중 국민들이 대한민국 국군에게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송출됐다.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은 "티비 앞에서 아무 걱정 없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국민의 평화로운 일상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밤낮없이 전선을 지키는 국군 덕분임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영석 PD 역시 "육군 파이팅, 해군 파이팅, 공군 파이팅, 해병대 파이팅이다"라고 덧붙였고 세 사람 모두 입을 모아 "대한민국 국군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승원과 유해진은 나영석 PD가 연출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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