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혜인 "뉴진스라는 팀 '행복'이란 단어와 가장 잘 어울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뉴진스, 엘르 코리아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시크한 분위기로 패션 매거진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함께한 스페셜 디지털 프로젝트 '디 에디션(D Edition)' 표지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1990년대 미니멀리즘 콘셉트를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지난 5월과 6월 각각 발매한 더블 싱글 'How Sweet(하우스윗)'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슈퍼내추럴)'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JTBC

뉴진스, 엘르 코리아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지는 특히 'Supernatural'에 대해 "일본 정식 데뷔 싱글이라 기대감이 정말 컸다. 마침 우리와 잘 맞는 장르의 음악과 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즐겁고 뜻깊은 활동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JTBC

뉴진스, 엘르 코리아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TBC

뉴진스, 엘르 코리아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한 팬미팅에서 자작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스)'를 처음 공개한 다니엘은 "버니즈(Bunnies.팬덤명)와 늘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눌러 담아서 만든 곡"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니는 "무대에서 직접 찍은 버니즈의 사진에 팬 한 분 한 분의 표정이 선명하게 찍혀서 오래 사진을 들여다보았다. 무대에선 자세히 볼 수 없었던 행복한 표정들을 보니 울컥했다"라고 회상했다.

JTBC

뉴진스, 엘르 코리아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TBC

뉴진스, 엘르 코리아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상으로 잠시 활동하지 못했던 혜인은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본 뉴진스라는 팀은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렸다. 무대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진다는 기분을 여실히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돌아봤다. 해린은 멤버들과 돈독해지는 순간에 대해 "무대에 오르기 전, '파이팅!'을 외칠 때. 눈을 바라보며 구호를 외치는 순간 서로 의지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라고 답했다.

뉴진스의 디지털 표지와 무빙 표지, 패션 필름과 영상 인터뷰는 엘르 웹사이트와 SNS 채널에서 공개된다. 화보 전체 풀 스토리는 엘르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