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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란 '이스라엘 보복'…안 하나? 못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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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헤즈볼라 지도부를 초토화시킨 이스라엘.

예멘의 후티 반군까지 폭격하며 친 이란계 중심의 이른바 '저항의 축'을 정조준한 모양새입니다.

맏형 격인 이란은 즉각 보복을 천명했지만, 아직 직접적인 행동에는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페제슈키안 대통령은 미국을 찾아 "이란은 확전을 원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이 분쟁에 끌어들이려 덫을 놓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