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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윗집서 자꾸 비명이" 층간소음, 알고 보니 '유명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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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거주하는 유명 BJ가 거듭 층간소음을 벌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가 오늘(3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 1월 한 아파트로 이사한 제보자는 이사 첫날 새벽 층간소음을 들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소음은 윗집 아이들이 소리 지르면서 뛰어다니는 소리 같았는데요.

제보자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지만, 층간소음은 며칠 동안이나 이어졌습니다.

결국 제보자는 "새벽에는 조용히 좀 해 달라"는 쪽지를 윗집에 붙였는데요. 달라진 건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