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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최희, 결혼 후 ♥남편과 첫 해외여행.."애들 보고 싶어 눈물나, 셋째 계획은 無"('최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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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최희가 결혼 후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떠난 가운데, 셋째 계획을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는 '애둘맘, 남편만 데리고 해외여행. 5년차 부부 스킨십 어디까지?!? 셋째 계획? 로맨스(?) 퍼스트클래스로 깜짝 업그레이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희는 "정신이 없다. 남편과 인도네시아를 간다. 두 손이 자유롭다"라고 했다. 오랜 비행 끝에 공항에 도착한 최희는 "자카르타에 있는 호텔이다. 빨리 뭘 먹으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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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유튜브 캡처



바에 간 최희는 "아기가 없으니까 바에도 온다"라고 기뻐했다. 신나게 즐긴 최희는 다음날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며 "해외여행이 결혼 전이 마지막이다. 5년 만이다.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아이가 없어서 허전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둘이 오니까 재미없다. 출장 겸 여행을 와서 그런 것 같다. 일 때문에 멀리도 못 간다"고 말했다.

최희는 아들과 영상통화하며 울컥했다. 최희는 "애들이 보고 싶어서 미치겠다. 눈물난다. 애들을 두고 와서 좋긴 한데, 같이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최희는 "남편이 술을 못 먹는다. 그래서 대신 관계자들과 술을 마시는 등 흑기사를 하고 있다. 난 강하다"라고 했다.

최희는 여행에서도 아이 생각 뿐이었다. 최희는 "아기를 낳고 나니까 남의 집 아이까지 너무 귀엽다. 그러나 셋째는 절대 낳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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