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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권상우' 손태영, 딸 화장대 첫 공개.."나보다 화장품 많고 준비 오래 걸려"('Mrs.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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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손태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의 화장대를 공개했다.

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출국을 준비하는 특별한 방법 (feat.딸 리호 화장품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아들 룩희는 학교에 갔다. 딸 리호는 등교 시간이 더 늦기에 지금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리호는 저보다 스킨케어 제품이 더 많은 것 같다. 오래 걸린다. 귀엽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리호에게 "빨리 준비해라"라고 재촉했다. 리호는 화장대를 소개했다. 손태영은 "엄마보다 많고, 정리도 잘했다. 머리도 스스로 땋았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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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유튜브 캡처



손태영은 출장 갈 준비도 했다. 손태영은 "작은 캐리어를 장만했다. 기내용 캐리어를 들고 가려고 한다"고 했다.

손태영은 "제가 며칠 후에 프랑스 파리로 브랜드 화보 촬영하러 떠난다. 관리실보다는 집에서 꾸준히 케어하고 있다"라며 스킨케어를 마쳤다.

외출한 손태영은 백화점에 있는 레스토랑을 갔다. 손태영은 "샐러드를 먹으려고 한다"라며 "파리가 명품이 더 싸다. 이제는 조용하고 잔잔한 곳으로 가고 싶다. 쇼핑을 할 건 아니다"라며 파리에서 들를 곳을 지인에게 상담 받기도 했다.

이어 카페에 가서 파리 여행 계획표를 짰다. 손태영은 디저트를 먹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시 스킨케어를 한 손태영은 "맨하탄에 잘 다녀왔다. 오전에도 이렇게 관리했지만, 오후에도 관리한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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