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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내년 완전체 활동' 블랙핑크, 줄줄이 솔로 컴백 예고..연타 흥행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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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블랙핑크/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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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내년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그룹 블랙핑크가 연내 줄줄이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과연 연타 흥행을 거두게 될지 이목이 모인다.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올 하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의 계약 종료 후 홀로서기에 나선 멤버들이 본격 솔로 2막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먼저 리사는 올해 'ROCKSTAR'와 'NEW WOMAN'을 발매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장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사는 지난달 29일 미국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가 하면 6년 만에 돌아오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퍼포머로도 나설 예정이다.

특히 리사는 오는 4일 신곡 'Moonlit Floor' 발매까지 앞두고 있다.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을 통해 배우 리사의 모습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다른 멤버들 역시 연내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제니는 오는 11일 싱글 'Mantra'로 컴백한다. 이는 지난해 발매한 'You & Me' 이후 약 1년 만에 내게 된 신곡으로, YG를 떠난 뒤 처음 독자적인 음악색을 드러낼 것으로 예측돼 기대를 모은다.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한 로제 또한 솔로 컴백을 공지했다. 로제는 12월 6일 첫 정규앨범 'rosie'를 발매, 12곡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지수는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뉴토피아' 차기작 2편을 준비 중인 지수에게도 관심이 모인다.

블랙핑크와 그룹 재계약을 맺은 YG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025년 완전체 컴백을 비롯해 월드투어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2022년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오랜만의 완전체인 만큼 모두의 이목이 쏠린 상황.

이 가운데 차례로 연내 컴백을 예고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연타 흥행을 거두며 완전체 컴백 신호탄을 무사히 쏘아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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