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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이창섭 '전과자5'→지효 '세입자2'→의리 여행 예능 '후라이드2' 하반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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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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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오오티비가 하반기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멀티 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오오티비는 지난 9월 26일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 시즌5를 개강한데 이어, 10월 8일에는 게스트 하우스 탐방기 '세입자: 세상의 모든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하는 자'(이하 세입자)' 시즌2를, 11월에는 의리 게임과 여행 예능을 접목한 '후라이드' 시즌2를 잇달아 론칭한다고 밝혔다. '세입자'는 오오티비 스튜디오 채널에서, '후라이드'는 9700 스튜디오 채널에서 각각 공개될 예정이다.

오오티비는 2022년 오오티비 스튜디오를 통해 '전과자'를 론칭한 것을 시작으로, '~하는 자' 세계관을 무한 확장하며 사랑받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9700 스튜디오 채널을 새롭게 오픈하고 '최애티처', '후라이드' 등 '~하는 자' 세계관을 넘어선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론칭해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하반기에는 인기 시리즈들의 새로운 시즌이 열린다. 오는 10월 8일에는 '세입자: 세상의 모든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하는 자'(이하 세입자) 시즌2가 야심차게 시작된다. 트와이스 지효가 전국의 게스트하우스를 파헤치는 여행 예능 '세입자'는 시즌1에서 제주, 부산, 속초는 물론 '한국인 0명의 도시' 일본 후쿠이까지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콘셉트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 왔다. 특히 지효는 아이돌 자아를 내려놓고 부캐 '입자'로 변신, 처음 만난 게스트하우스 투숙객들과 '찐친 바이브'를 풍기며 각 지역 여행과 뒤풀이 토크, 게스트하우스 파티 등을 즐겨 '대리 힐링'을 선사하며 인기를 얻은 바. 이번 '세입자' 시즌2에서 새롭게 선보일 독특한 게스트하우스 문화와 각 지역의 탐방기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또한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이하 야구대표자)'에 쏟아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 10월 엄지윤의 '한국시리즈 도장깨기'를 담은 '야구대표자 특별편'을 공개한다. '야구대표자'는 대세 개그우먼 엄지윤이 프로야구 구단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직접 경기 '직관'까지 하는 콘텐츠. 이번에 공개되는 '야구대표자 특별편'에서는 엄지윤과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2개 팀 대표자들이 함께 모여 '야구대표자'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11월에는 9700 스튜디오 채널에서 '후라이드' 시즌2가 출격한다. '후라이드'는 2인 1조로 구성된 5팀의 스타들이 약 2000km 거리를 각각 30시간동안 자동차로 나눠 달리며 전국일주를 펼치는 신개념 예능으로, '의리게임'을 여행에 접목한 독보적인 콘셉트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시즌1에서 고경표-고규필, 김원훈-곽범, 허성태-이호철, (여자)아이들 미연-슈화, 비투비 이창섭-마마무 솔라가 배턴을 이어받으며 흥미진진한 즉흥 여행을 진행했다. 특히 목포에서 '제주도'로 경로를 틀어버린 김원훈-곽범 팀의 '도발'로 인해 2000km를 채워 달려야 하는 '의리게임'이 더욱 쫄깃해지는가 하면, 출연자들의 '운전 독박' 내기를 비롯한 웃음만렙 내부 분열 펼쳐져 극강의 재미로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새롭게 선보이는 '후라이드' 시즌2에서 어떤 신선한 룰이 추가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함께할 새로운 '팀 라인업'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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