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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이제 빛 보기 시작했는데…'29세' 박주현 "6시간 후 죽는다는 얘기 들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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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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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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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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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자신의 죽음을 예고했다.

박주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간 후에 내가 죽는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개인 포스터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주현은 두려운 순간을 맞이한 듯 백팩을 멘 채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다카노 가즈아키 작가의 소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영화화 작품으로, 한 남자의 예지로 인하여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돌 그룹 NCT 멤버 정재현과 배우 박주현,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해당 작품에서 박주현은 죽음을 예고하는 주인공 정윤 역으로 분한다.

한편 박주현은 현재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 속에서 박주현은 본인을 포함해 배우 진서연, 유이, 설인아와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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