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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정해인, ‘맑눈광 빌런’이 성날 때... “조금씩 꾸준히” 황소되는 등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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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발달한 등근육을 자랑했다.

배우 정해인이 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조금씩 꾸준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해,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한 일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해인의 성실한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며, 그의 일상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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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발달한 등근육을 자랑했다.사진=정해인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가 사용 중인 운동 기구는 랫풀다운(또는 케이블 로우 머신)으로, 이는 주로 등근육을 강화하는 데 사용되는 장비다.

사진에서 드러난 그의 등근육은 광배근과 승모근이 특히 발달해 있어, 꾸준한 운동의 결과가 잘 드러난다. 체지방률이 낮아 선명하게 드러나는 근육 라인은 정해인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패션 역시 운동과 잘 어우러진다. 정해인은 민소매 나시를 착용해 자연스럽게 등근육을 부각시켰다. 이 옷차림은 운동 시 활동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그의 뛰어난 신체 라인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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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민소매 나시를 착용해 자연스럽게 등근육을 부각시켰다.사진=정해인 sns


또한, 정해인은 운동 중에도 깔끔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모자를 착용해,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의 간결한 운동복 선택은 운동에 집중하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센스를 보여준다.

한편, 정해인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영화 베테랑 2(감독 류승완)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꾸준한 자기 관리와 더불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빛내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정해인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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