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고현정, '갑질 배우' 루머 억울했겠네…"사랑하는 스태프들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고현정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고현정이 스태프들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1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내 스태프들과 함께 너무 즐거웠다"라는 글을 올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꺼운 뿔테 안경을 썼지만 미모가 가려지지 않았다. 그는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올리며 돈독한 관계를 짐작게 했다. 다 같이 배드민턴을 치는 영상을 통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텐아시아

사진=고현정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현정은 추가로 게시물을 올려 "고생하는 나의 스태프들과 다시 힘을 내자고 간만에 모인 우리들의 시간. 힘내줘서 고맙고 아껴줘서 고맙고 제가 잘하겠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고현정은 지난 2018년 SBS 드라마 '리턴' 하차 당시 제작진과 불화설에 휩싸이며 갑질 논란이 일었다. 지난 6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고현정은 "갑질 많이 한다고. 제가 그걸 원 없이 해보고 나 그런 소리를 들으면 원통하지도 않겠다"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며 MZ세대와 활발히 소통하기 시작했다. 고현정의 차기작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극 중 고현정은 연예기획사 공동대표이자 강수현 역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