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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MZ 가을룩을 선보였다.

2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요즘 날씨 최고..얼마나 기다렸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가을 맞아 오버핏 자켓에 치마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다양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청바지에 베이지 자켓을 입고 베레모 모자와 안경을 착용한 그는 대학생 못지 않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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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신혜는 청바지에 카키색 자켓을 매치해 스트릿 감성을 드러내는 가 하면, 롱치마에 부츠를 신어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팬츠를 활용한 패션까지 선보인 황신혜는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스타일을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스타일쟁이. 딱 입고 싶은 룩”, “패피 대학생”, “오늘 같은 날 딱 어울리는 패션”, “따라입고 싶은 룩”,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