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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OTT로 문 연 부산국제영화제..."독립영화 소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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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며 열흘 동안의 열전을 시작했습니다.

OTT 작품이 개막작으로 선정돼 논란이 일자, 영화제 측은 여전히 독립영화는 중요한 기둥이라며 바뀐 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배우 강동원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 '전,란'의 주역들이 레드카펫에 들어섭니다.

개막식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밝은 미소와 손짓으로 보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