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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김광현·추신수 '승부수'가 역전패로…"이숭용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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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5위 결정전'이 끝난 뒤, SSG 팬들이 감독 퇴진을 외치는 이례적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김광현, 추신수 선수의 교체 투입이 역전패의 빌미가 되면서, 이숭용 감독의 결정에 비난이 쏟아진 겁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숭용, 나가! 이숭용, 나가!]

어제 5위 결정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뒤 SSG 팬들은 선수단 버스 옆에서 이숭용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