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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정소민, 청담동 고급미 철철! 버버리 스토어 빛낸 가죽 롱스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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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청담동 고급미 넘쳐나는 가죽 롱스커트룩을 선보였다.

배우 정소민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영국 글로벌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버버리의 새로운 변화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많은 스타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은 이날 짙은 녹색 목폴라 니트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니트의 톤다운된 컬러는 가을 시즌과도 잘 어우러져 성숙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정소민은 다크 그레이 컬러의 가죽 롱스커트를 매치했는데, 스커트의 트임 디테일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강조해 그녀의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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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소민의 룩에서 가장 돋보였던 아이템은 버클 장식이 더해진 가죽 롱부츠였다. 이 롱부츠는 강렬하고 과감한 인상을 주며, 그녀의 전체 스타일에 힘을 실어주었다. 세련된 니트와 롱스커트, 그리고 강렬한 롱부츠까지 정소민의 스타일링은 이번 행사에서 완벽한 가을 패션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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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영구 기자


한편, 이번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행사에는 정소민을 비롯해 방송인 아일릿 민주&모카, 김나영, 배우 고경표, 노상현, 신예은, 공효진, 손석구, 그리고 세븐틴의 원우까지 다수의 셀럽들이 참석해 현장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다. 각 스타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패션을 선보이며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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