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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달라진 동안 얼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파리에서 잉크 컬렉션을 만나는 감격스러움이란..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는’’, "날씨까지도 너무 완벽했던 샤넬쇼. 사랑해요"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파리 패션쇼 현장을 찾은 모습이다. 이시영은 나이를 잊은 미모와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시영의 가녀린 직각 어깨와 군살이라곤 찾을 수 없는 아름다운 보디라인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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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욱 눈길을 끈 것은 이시영의 다소 달라진 얼굴. 보다 어려보이고 사랑스러워진 이목구비에 네티즌은 '얼굴이 좀 달라졌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의 관리법을 알고 싶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nyc@osen.co.kr
[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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