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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시영 얼굴 못 알아보겠네" 달라진 외모 두고 와글와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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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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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사뭇 달라진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은 지난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파리에서 잉크 컬렉션을 만나는 감격스러움이란…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는. 윤기 대표님 옆자리라 더 갸냘퍼보이고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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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오프 숄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된 군살 제로 슬림핏 몸매를 자랑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시영은 평소 화장기 없는 얼굴에 자연스럽고 꾸밈 없는 미모를 과시, 털털한 면모로 많은 사랑받아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시영의 깜짝 비주얼 변신에 감탄하는 동시에 평소와 다른 화장법에 대한 놀란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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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맨날 민낯만 보다가 풀메이크업한 언니 낯설다" "얼굴이 다른 사람 같아요" "못 알아보겠어요" "화장법이 바뀌니 얼굴도 달라 보인다" "이전 화장이 더 예뻐요" 등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뒀다.

지난 7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에 출연했으며 새 웹드라마 '살롱 드 홈즈',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이시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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