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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1살 어린 강민경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18일 엄정화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하트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따뜻해 보이는 회색 모자에 독특한 모양의 안경, 니트와 재킷까지 중무장한 모습이다. 그는 배경 음악으로 '벌써 크리스마스'를 첨부해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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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어지는 사진에서 엄정화는 다비치의 강민경과 얼굴을 맞댄 채 눈을 감고 있는 쌍둥이 같은 포즈로 눈길을 끈다. 심지어 비슷하게 생긴 모자로 '커플템'처럼 보이기도.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닮았네요", "겨울에 더 아름답다", "역시 패셔니스타",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따뜻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만 55세이며 강민경은 1990년생으로 만 34세이다. 21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 = 엄정화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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