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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백종원 딸, '흑백요리사' 푹 빠져 안대 쓰고 맛평가 시도…안보현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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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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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과 요리사업가 백종원의 셋째 딸이 예능 프로그램 속 아빠 백종원의 모습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백종원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포스터에 사인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그나저나 요즘 울 애들도 눈 가리고 먹기 재미 들었어요, 근데 정말 즐겁네요"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세은 양은 '흑백요리사' 포스터 앞에서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리고 음식을 먹고 있다.안대를 쓰고 소유진이 넣어준 음식을 먹은 뒤 맛 평가에 들어간 세은 양은 "먹어본 것 같긴 한데 좀 달다"라며 세 번째 시도 만에 치즈를 맞추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안보현은 "ㅋㅋㅋ 미쳐"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네티즌들 역시 "따님 너무 귀엽다" "세은 공주님 영상 찍을 때 우리 배우님 눈빛에서 사랑이 가득해요 너무 예뻐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소유진은 15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는 지난 17일 공개됐다.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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