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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오정연, 포멀한 정장은 잊어! 분위기 확 바뀐 호피무늬 원피스-가죽 재킷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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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포멀한 정장에 호피무늬 원피스-가죽 재킷룩을 선보였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오정연이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호피무늬 원피스나 가죽 자켓을 입고 무대에 오른 적은 없었는데, ‘나다움’을 논하는 토크 시간에 정장 같은 포멀한 차림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처음으로 개인적으로 시도해 보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과감한 패턴을 선택한 오정연은 여기에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와일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로써 기존의 단정한 스타일을 넘어선 변신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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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정연은 심플한 드롭 이어링을 더해 세련된 동시에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과감한 패션 선택과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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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정연 SNS


한편,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그리고 연극 ‘리어왕’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배우로서, 예능인으로서, 그리고 연극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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