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수형 기자] 결별한지 5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전현무 이름이 언급되며 화제가 된 한혜진이, 이번엔 연애운에 기대감을 표했다.
최근 한혜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이서 소주 한 잔? 한혜진x기안84의 찐한 술방 토크 | 세얼간이, 찐남매 케미, 광주여행, 홍어삼합'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진은 '기안이랑 꼭 한번 같이 전시회를 가보고 싶었는데 광주비엔날레가 엄청 크게 있더라고요! 비엔날레 전시가 처음인 누나를 위해 기안이 직접 도슨트도 해줘서 재미있게 듣고 왔어요! '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헤진은 '시언 오빠도 함께했으면 좋았을 텐데 고생한 기안이를 위해 귀한 음식 홍어삼합까지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라며 '그리고 걱정하셨던 앞으로의 세얼간이 이야기까지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혜진은 기안84와 타로카드 점을 보러 향했다. 세얼간이 인연 끊이지 않을 것 같다는 카드에두 사람은 "우리 같은날 가는거 아니냐"며 폭소했다.
이어 연애 카드를 뽑은 한혜진. 타로점술가는 "연애 시작할 것 같다, 3개월 안에 될 것"이라 하자 한혜진은 "크리스마스 때 그럼 혼자가 아닌거냐"며 기대했다. 하지만 이내 점술가는 "근데 포기가 빠르다 카드 흐름은 인연이 들어오지만 누가 소개해도 그 만남이 짧다"며 폭소, "혹시나 누군가 다음에 마음이 오면 3번만 만나라"고 했다.
이어 점술가는 "프러포즈 카드도 있다 근데 역방향, 항상 짧게 끝난다"고 말해 한혜진을 실망하게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를 인정, 이후에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달달한 연인 케미를 보여줬지만, 공개 1년여 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의 사내 커플이었던 만큼 결별 후 더 핫해졌다. 5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종종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여러 예능에서 언급, 최근에는 더 자주 여러 번 언급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su08185@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