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이시영, 샤넬쇼 끝나고도 집안가? 에펠탑 아래 세느강서 맥주파티! “집에 언제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시영이 파리 세느강에서 맥주파티를 즐기고 있다.

배우 이시영이 10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시영은 “진짜 낭만의 밤이었다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을 배경으로 세느강 앞에서 맥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이시영이 파리 세느강에서 맥주파티를 즐기고 있다.사진=이시영 SNS


화려한 에펠탑의 야경과 강의 잔잔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이시영은 핑크빛 오버사이즈 재킷과 터틀넥을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그녀의 캐주얼한 패션은 여행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며, 파리의 밤과 잘 어우러져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이시영은 핑크빛 오버사이즈 재킷과 터틀넥을 매치해 멋스러움을 자아냈다.사진=이시영 SNS


이시영의 사진은 낭만적인 파리의 풍경 속에서 여행자의 여유와 즐거움을 담아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10월 3일, 이시영은 파리에서 열린 샤넬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자신의 SNS에 전하며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시영은 “미쳤... 너무 행복하구요. 집안가... 다 끝나고 파티도 갔자나 진짜 집에 안갈래요...”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샤넬 행사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생생하게 전하며 파티 후에도 집에 가기 싫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강조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과 다양한 SNS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