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PO 1차전 2만 3750석이 매진"
지난해 KS 1차전 이후 8경기 연속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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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kt wiz 위즈가 맞대결을 펼치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1차전도 만원 관중 앞에서 펼쳐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전 10시 2분 "준PO 1차전 2만 375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두 팀의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이날 오후 2시 LG의 홈인 잠실 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잠실구장에서 먼저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 경기를 합쳐 세 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다. 3경기 누적 관중은 7만 1250명이다.
또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벌였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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