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컵대회에서 정관장과 현대건설이 여자부 결승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정관장은 인도네시아 출신 메가를 앞세워 GS 칼텍스를 극적으로 눌렀습니다.
세트스코어 2대 1로 뒤진 4세트부터 메가의 백어택과 블로킹, 그리고 오픈 공격이 잇따라 성공하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뒤집었고, 마지막 5세트에서도 메가의 한 방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시즌 V리그 챔피언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꺾고 올라온 기업은행을 완파했습니다.
'베테랑' 양효진이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3점을 올리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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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인도네시아 출신 메가를 앞세워 GS 칼텍스를 극적으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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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V리그 챔피언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꺾고 올라온 기업은행을 완파했습니다.
'베테랑' 양효진이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3점을 올리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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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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