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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윤승아, 오래 모은 명품 ‘찐템’ 소개 “진짜 오래 입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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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오랫동안 애용해 온 명품 브랜드 제품을 공유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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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그동안 모은 샤넬 제품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저만의 샤넬을 한번 소개해드리려고 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보통 약간 좀 컬러풀한 것도 많고 뭐 핑크 아이템들도 있고 좀 화려한 느낌이 있는 샤넬인데 이제 매장을 방문했을 때 좀 화려한 느낌들 보다는 로고가 덜 보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에요”라고 자신만의 선정 기준을 밝혔다.

윤승아는 “왜냐면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진짜 오래 오래 오래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만 제가 구매를 했고요”라고 말했다. 그는 “저의 첫 샤넬 아이템이 브라운과 뭔가 화이트 느낌이 나는 자켓인데 파리에 엄청 큰 빈티지 마켓이 있어요”라며 “오래 전이라 가게는 기억 안 나는데 생투앙 벼룩시장에 있었어요. 빈티지라서 많이 저렴하게 구입을 했던 아이템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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