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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고소영, 52번째 생일에 티아라 쓰고 ‘꿈 실현’…장동건 “우리 집 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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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생일 파티에서 우아한 티아라와 함께 여전히 소녀 같은 감성을 선보였다.

배우 고소영이 52번째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소소한 파티를 즐겼다. 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한 고소영은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그는 “소녀 같은 감성을 가진 소중한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생일, 모두모두 행복하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매일경제

고소영이 생일 파티에서 우아한 티아라와 함께 여전히 소녀 같은 감성을 선보였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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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은색 티아라 왕관을 머리에 쓴 모습이다. 왕관의 화려한 보석 장식이 그의 세련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블랙 드레스와 어우러지는 고급스러운 실버 악세서리로 파티 분위기에 맞는 미니멀한 우아함을 강조했다. 그녀의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몸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라인 덕분에, 고소영 특유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목걸이와 귀걸이 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선택해 전체적으로 격식을 차리면서도 생일 파티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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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52번째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소소한 파티를 즐겼다. 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한 고소영은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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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의 생일 파티에는 그의 절친들이 함께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친구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소녀 같은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은은하게 빛나는 블랙 컬러와 실버 액세서리의 조합은 생일 주인공의 기품을 보여주며, 그녀의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가 돋보였다.

고소영의 생일 파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소영 여전히 아름다워요”, “티아라 왕관 너무 잘 어울려요”, “언제나 변치 않는 우아함”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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