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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53세' 김혜수, 170cm 학다리 뽐내며 아주머니들 사이 '발재간'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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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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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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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흥을 방출했다.

김혜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혜수는 늦은 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아주머님들 사이에 끼어 위화감 없이 에어로빅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 특히 긴 다리로 화려한 발재간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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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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