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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유인혁, 품절남 됐다...결혼식에 '택배기사' 인연 김우빈 참석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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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인혁 [사진=유인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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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혁이 품절남이 됐다.

유인혁은 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택배기사'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우빈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인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결혼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저희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약속하고, 인생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게 도리이지만,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결혼 소식이라 혹 부담이 되지 않으실까 염려해 선뜻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좋은 날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따듯한 마음으로 저희 두 사람의 시작을 축가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결혼 날짜를 알린 바 있다.

한편 유인혁은 야구 선수 출신 배우로 드라마 '스토브리그', '소방서옆 경찰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택배기사', 영화 '범죄도시3' 등에 출연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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