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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3:3 바이에른 뮌헨/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코너킥 상황, 뮐러가 공을 잡은 뒤 옆으로 내주자 김민재 선수의 오른발에 걸립니다.
이게 올시즌 첫 골이었는데요. 빼곡한 수비틈에서 빈 공간을 찾아 움직였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이 선제골로 출발이 좋았지만 이 경기, 끝날 때까지 알 수 없었는데요.
수비를 한껏 끌어올려 상대를 몰아세웠지만 뮌헨 역시 3골을 얻어맞았습니다.
모두 역습을 당했는데요. 그때마다 어떻게든 실점을 막으려는 김민재의 분투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독일 언론에선 수비 탓, 또 김민재 탓이 나왔는데요.
콤파니 감독만큼은 다른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콤파니/바이에른 뮌헨 감독 : 전반적으로 정말 잘했어요. 결과에 대해선 약간 후회를 하겠죠. 그러나 매우 흥미로운 경기였고요. 우리는 계속 해야 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Bundesliga']
채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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