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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장수원, 시험관 시술 9번 끝에 얻은 딸 너무 소중해..열육아 중 “잠은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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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장수원이 육아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장수원은 7일 개인 채널에 “우리 딸이 즐거우면 아빠는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수원은 곤히 잠든 딸을 품에 안고 소파에 앉아 있다. 딸은 아빠의 품이 좋은 듯 방긋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피곤에 지친 장수원의 얼굴. 잠든 딸이 깰까 봐 미동도 못하는 장수원의 모습이 응원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개그맨 이상준은 “역시 가정적”이라고 말했고, 팬 및 지인은 “많이 피곤해 보이십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수원은 “잠은 사치네ㅋㅋ”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달 딸을 얻었다. 장수원은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연상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장수원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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