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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도전 선언’ 윤이나, 세계랭킹 32위 점프…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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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이나. 사진 |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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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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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윤이나(21)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32위로 올라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그는 8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골프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2.9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32위에 매겨졌다.

윤이나는 이틀 전 끝난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지난 네 차례 대회에서 세 번이나 톱5에 진입했다.

그는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신청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윤이나 다음으로는 이예원이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수지는 7계단 상승한 55위다.

넬리 코다(미국)가 1위를 지킨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엔 고진영이 5위, 양희영이 8위, 유해란이 10위로 나란히 ‘톱10’에 올랐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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