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최동석 출연 '이제 혼자다', 오늘(8일) 첫 방송 "변동 사항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소송 및 상간자 맞소송 중인 가운데 방송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TV CHOSUN 측에 따르면, 오늘(8일) 첫 방송되는 '이제 혼자다'의 첫 방송에서 최동석 출연 분량과 관련해 변동되는 사항은 없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다시 싱글을 맞이한 스타들의 홀로서기와 재도약 과정을 그려낸다. 지난 7월 파일럿 방송 이후 시청자 반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됐다.

최동석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앞서 파일럿 방송에서 그는 "어느 날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오지 않았다"라며 "내 삶에 대한 반성의 시간이 되더라"라고 인생 2막의 출발선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고백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그러나 박지윤이 지난해 10월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지난 7월에는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 A 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고, 최동석도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A 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건 사실이 알려지면 파장이 일었다.

양측은 모두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라며 맞서고 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