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우지원, 이혼 5년 만에 혼자 안 산다? 고급 인테리어 주인 공개('이제 혼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우지원이 이혼 후 근황을 밝힌다.

우지원은 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혼자 사는 집이 아니다"라고 누군가와 같이 사는 반전 근황을 알린다.

'이제 혼자다'에 새 멤버로 합류한 우지원은 "혼자 사는 집이 아니다"라고 깜짝 고백하고, 조윤희는 "벌써요?"라고 놀라워하고, 이어 우지원은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집 내부를 공개한다.

또한 우지원은 딸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낸다. 둘째 딸의 갑작스러운 농구 수업 부탁에도 한 여름에 한강공원으로 달려간 그는 딸의 친한 오빠들 앞에서 농구 실력을 뽐낸 '웃픈' 사연도 공개된다.

우지원과 함께 새로 합류한 김새롬은 "여자 서장훈을 꿈꾼다"라고 포부를 밝힌다. 이어 김새롬은 "실패자가 된 느낌"이라며 그간 이혼 사실을 밝히지 못한 우지원의 마음에 공감하며 위로를 전한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김새롬은 "나 때문에 마음 아파한 부모님이 생각 나"라고 생기발랄한 모습을 지우고 돌연 오열한다고 해 그가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은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제 혼자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