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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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표정에 따라 다른 자신의 기분을 설명했다.
김지석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 취한 거 X 졸린 거 X 이건 100% 졸린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지석은 다양한 옷차림을 한 채 모자를 눌러쓰고 기분에 따른 표정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김지석은 띠동갑 연하의 배우 이주명과 지난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같은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졌고,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아예 한솥밥을 먹기로 했다. 이주명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김지석의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로 소속을 옮겼다.
한편 김지석은 2001년 5인조 그룹 리오로 데뷔,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또 오해영'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로맨스가 필요해' '동백꽃 필 무렵' '신병2'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김지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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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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