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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2:1 트벤테/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전반 43분,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이 황인범 선수의 왼발에 걸렸습니다.
이렇게 네덜란드 리그 데뷔골을 터트렸죠? 이 골이 줄줄이 선물을 가져다줬는데요.
오늘(8일)은 '이주의 선수'까지 꿰찼습니다.
입단 한 달 만에 페예노르트 '9월의 선수'에 오르기 무섭게 데뷔골로 황인범이란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겁니다.
히딩크 감독도 "황인범을 잘 모르지만 리더처럼 행동하는 게 긍정적"이란 말을 남겼습니다.
황인범은 곧장 요르단으로 날아가 축구 대표팀에 합류했는데요.
이젠 대표팀에서의 시간.
황인범은 우리 축구를 어떻게 바꿔놓을까요?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feyenoord']
채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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