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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69세 배우 예수정, 매력적인 은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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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예수정. 사진 | 엘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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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매력적인 은발의 배우 예수정이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예수정은 9일 엘르와 함께 한 10월호 화보에서 ‘이 시대 어른이 건네는 아름답고 행복한 삶에 대한 조언’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에서 예수정은 내추럴한 피부에 똑 떨어지는 강렬한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줬고, 깊은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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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수정. 사진 | 엘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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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듯 웃고 있는 컷과 상반되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뒷모습은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는 듯 사색에 잠긴 듯한 분위기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 역대급 화보를 완성했다.

예수정은 KBS2 수목극 ‘개소리’에서 유쾌하고 화끈한 드라마 작가인 동명의 캐릭터 ‘예수정’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개소리’는 배우 이순재, 김용건, 임채무, 송옥숙과 시니어벤져스 5인방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화제몰이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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