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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숏컷하길 잘했네…'171cm 48kg' 나나, 비현실적 비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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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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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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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편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9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 외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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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브라운 컬러 재킷에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따스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젖은 듯한 쇼트커트 또한 눈길을 끌었다. 그간 긴 머리를 유지해온 나나는 최근 헤어 커트로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그는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를 통해 배우로서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역을 맡아 호평받았고 올해 상반기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특별 출연해 임팩트를 선사했다.

나나는 연습생 시절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해서 본선까지 진출했다. 일본에서는 패션모델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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