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의 리사가 패션쇼 무대에 섭니다.

미국 뉴욕에서 현지시간 오는 15일 열리는 글로벌 속옷 브랜드 패션쇼에서 공연을 펼치는데요.

현지시간 9일, 글로벌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리사의 패션쇼 공연 소식을 알렸는데요.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 행사에서 리사는 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 무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리사는 어제, 신곡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의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도 공개했는데요.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키스 미'를 샘플링한 이 노래는, 지난 4일 발매와 동시에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 10위에 오르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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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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