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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TWS, 11월 컴백 확정..5개월만 신보 예고(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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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투어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그룹 TWS(투어스)가 내달 새 앨범을 발표하고 데뷔 첫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2024년 시작과 끝을 의미 있게 장식할 이들의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주목해 달라”라고 밝혔다.

TWS의 이번 신보는 미니 2집 ‘SUMMER BEAT!’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지난 1월 데뷔하자마자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단숨에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들이 내놓을 신보가 기대된다.

TWS는 올해 발표한 두 장의 앨범 모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로써 TWS의 누적 음반 판매량은 100만 장을 넘겼다. 신인임에도 음원과 음반 부문에서 골고루 성과를 낸 점이 고무적이다. 청량한 비주얼뿐 아니라 랩, 보컬, 퍼포먼스 등 음악 역량 전반에 걸쳐 호평받고 있는 TWS인 만큼 일찌감치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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