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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산지직송' 안은진, 재료 손질 중 손가락 부상 "나 자신이 피곤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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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언니네 산지직송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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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이 부상을 당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최종회에서는 다섯 번째 산지 강화도에서 마지막 어촌살이를 즐기는 사남매(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은진은 김밥 재료를 손질하다 손을 베였다. 이에 염정아가 "많이 베었냐"고 묻자 안은진은 "그냥 피가…"라고 답했다.

덱스는 "내가 해 줄게. 이래 봬도 군에서 배웠다고"라며 안은진의 손을 치료해 줬다.

염정아는 자신을 돕던 안은진이 다치자 어쩔 줄 몰라했다. 이어 염정아가 "줄줄줄 흘러?"라고 묻자 안은진은 "그랬으면 저 쓰러졌다"고 농담했다.

이어 안은진은 "진짜 나 자신이 피곤하다"고 말하자 덱스 역시 "지겹다"고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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