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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손담비, D라인 숨긴 채 맨다리 '짜잔'…따봉이 어머님 옷 여미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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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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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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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숨길 수 없는 기럭지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ngratulation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담비는 지인이 운영하는 매장에 축하 차원으로 참석한 모습. 그는 짧은 미니 스커트에 검은색 후드티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산부임에도 맨다리를 당당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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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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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손담비는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방송에서 손담비는 "지금 (시험관) 두 번째 시도다. 첫 번째는 난자 채취하고 이식까지 다했는데 실패했다. 착상이 안 됐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두 번째 도전을 앞두고 있고 이를 위해 매일 3~4번씩 배에 주사를 놓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때문에 손담비 배에는 멍이 가득하고 마치 복수가 찬 것처럼 부어있는 상태며 체중도 8kg가량 늘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지난 25일 방송분에서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고 해석해 손담비를 웃게 만들었다. 역술인은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했다. 손담비는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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