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투데이TV]"현무야"..전현무, '77년생 동갑' 윤가이 母에 보인 반응('나혼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윤가이/사진=민선유 기자



윤가이가 엄마에게 ‘77년생 동갑 친구’ 전현무를 언급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늘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윤가이가 강원도 화천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가이가 엄마와 함께 마주 앉아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윤가이는 소도 마을 한켠에 있는 화방을 소개하며 “어릴 때는 저도 화가가 되고 싶었어요”라고 밝힌다. 연기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술을 좋아하는 취미로 간직하고 있다는 윤가이는 직접 그린 그림도 공개할 예정이다.

작품에 집중하던 윤가이는 엄마에게 “전현무 선배님이 엄마랑 동갑이라고 했잖아, 어땠어?”라며 ‘77년생 동갑 친구’ 전현무를 언급한다. 이에 윤가이 엄마는 “나는 ‘현무야~’ ’할 수 있다”라며 귀한(?) 77년생 친구를 반긴다고. 이에 전현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헤럴드경제


그런가 하면 윤가이 엄마가 “방송국에서 실제로 본 연예인 중 제일 신기했던 사람이 누구야?”라고 묻자, 윤가이는 기안84를 꼽는다고. 그 이유를 들은 윤가이 엄마는 “뜻밖이네”라고 반응해 도대체 어떤 이유 때문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 윤가이가 예술마을의 사람들과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어둠이 내려앉은 풍경을 배경으로,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감자와 고구마를 구워 먹는 이들의 모습은 가을 밤 포근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모든 이야기는 오늘(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