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늘(11일) 결혼한다./현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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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늘(11일) 결혼한다.
현아와 용준형은 이날 서울 삼청각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 발표 6개월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현아는 지난 7월 용준형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현아의 소속사 측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라고 밝힌바 있다.
용준형 역시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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