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럴림픽 경기도선수단 환영행사 |
행사에는 윤지유(탁구 여자단식·여자복식 은메달), 정성준(보치아 개인전 은메달), 서훈태(사격 동메달) 등 메달리스트와 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선수단은 파리패럴림픽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수확했다.
관련 조례에 따라 은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700만원, 동메달은 500만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김동연 지사는 "여러분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가 운동이나 일을 통해서 인생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경지에 오른 게 아닌가 싶어 존경스러웠다"며 "불굴의 투지로 도민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고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해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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